[ FAM TIMES(팸타임스) ] 국내최초 담금주키트 살룻 신세계 면세점 입점, 전통과 유행 모두 잡았다.

[FAM TIMES(팸타임스)=홍은기 기자]  

DIY 제품을 만드는 문화가 생기면서 여러 업체에서 '핸드메이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 20대~30대 여성 사이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담금주 키트 '살룻'이다. 스페인 어로 '행복을 위하여, 건강을 위하여 건배'라는 뜻으로 상표 이름을 잡았다. 꽃과 과일을 활용하여 향과 맛, 아름다움까지 만족하게 하는 제품으로 최근 독주를 피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술에 단순히 꽃 향을 덮는 데 그치지 않고 아름다움과 맛까지 은은하게 퍼지게 한다는 것이 매력적인 장점으로 작용하였다. 여성 소비자가 80% 이상을 차지하기 시작하여 SNS 마케팅을 성공하게 시킨 후 남녀노소 폭넓은 호응을 얻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과일 맛 주류와 달리 원재료인 과일과 허브를 아낌없이 넣을 수 있어 깊은 맛과 풍미를 자랑하기에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지난 7월 온라인 사이트에서만 판매하던 것이 국내최초 담금주키트 살룻 신세계 면세점 입점한 성과를 이룬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주류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원하는 취향에 따라서 주종을 선택할 수 있다. 럼, 보트가, 증류주 등등 자신이 내고 싶은 맛과 향을 선택하여 담글 수 있다는 것이 소비자 만족을 높였다. '홈술러'라는 말이 생기면서 집에서 술을 맛있게 먹는 문화가 생겼다. 이러한 문화에 영향을 받은 담금주 키트는 '나만의 술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여러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대표 이은지, 이규희 자매는 외국여행 중 커피와 허브를 이용해서 발효주를 만드는 것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전한다. 술을 좋아하는 언니 이은지(30) 씨와 손재주가 좋아 무엇이든 잘 만드는 동생 이규희(28) 자매가 탄생시킨 상품이다.

'홈술러'들의 핸드메이드 유행이라는 소비자 니즈를 위해서는 담금주 문화가 만족감을 줄 것이라는 생각에 상품을 개발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꽃과 과일, 허브를 말리는 과정을 직접 집에서 하기에는 번거로움이 있기에 공정을 마치고 난 뒤 재료를 배송해주는 시스템을 생각해 낸 것이다. 온라인에서 작년 매출량을 분석하면 최대 580% 성장을 이뤄낸 스타트업 기업으로 국내최초 담금주키트 살룻 신세계 면세점 입점 성과로 오프라인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재료만을 담아 우리나라 전통성을 살리면서도 유행을 선도하는 신세대 문화를 접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뿐 아니라 국외 시장가지 추가로 넓힐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면서 한국의 담금주 문화를 전파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최초 담금주키트 살룻 신세계 면세점 입점한 살룻은 결혼선물, 집들이 선물, 기업 답례품으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대표는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전통라인 우리나라 담금주키트 출시'와 함께 관련한 사업을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famtimes.co.kr/news/view/40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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