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시큐 ] 담금주키트 살룻 신세계 면세점 입점, 소비자 눈길 끌어

2017년 4월 '담금주키트'라는 단어를 처음 등장했다. 국내최초 담금주키트 전문브랜드로 출시된 살룻은 스페인어로 해석해보면 '행복을 위하여, 건강을 위하여 건배'를 뜻한다. 여러 TV 프로그램에도 등장하여 현재까지 누적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는 업체이다. 허브와 과일을 유통하면서 건강하게 마시는 음주 문화를 만들기 위해 상표를 내보냈다고 밝혔다. 업체 대표인 이은지, 이규희는 외국 여행 중 커피를 술과 발효시켜 마시는 것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신선한 과일 향으로 알코올의 씁쓸한 맛을 줄일 수 있기에 구매자를 20~30대 여성으로 설정했다. 매출량을 분석해보면 80% 이상이 젊은 여성층이 차지한다는 점에서 마케팅 효과가 파급력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부모님 세대에는 제철 과일이나 산에서 캔 약초로 술을 담가 먹는 문화가 있었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점점 멀리해왔던 것을 요즘 세대의 감성에 맞게 생산하기로 한 점이 장점으로 작용했다.
결혼선물, 집들이 선물, 기업선물 등 각종 답례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국내최초 담금주키트 살룻 신세계 면세점 입점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DIY 유행'을 한국 전통문화에 접목해 소비자의 이목을 끈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국외 시장으로 까지 유통을 넓혀 우리 고유의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릴 기회를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담금주 키트에는 주류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첨가할 수 있다는 점도 '수제 상품'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레몬 자몽, 딸기, 베리, 야관문, 장미 등등 재료와 함께 공병 세트를 구매한다면 원하는 주종을 넣어 자신만의 담금 주를 만들 수 있다. 남녀노소, 국내외 소비자 모두를 잡기 위해 '전통라인 우리나라 담금주키트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내최초 담금주키트 살룻 신세계 면세점 입점으로 온라인 고객뿐 아니라 오프라인 소비자까지 잡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었다. 지난해 7월 본격적으로 시작했던 온라인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이뤘고 그 덕분에 오프라인 매장인 국내최초 담금주키트 살룻 신세계 면세점 입점이라는 성과를 얻었기에 업계의 모든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 하반기 누적 판매량을 비교해본다면 작년 대비 570% 성장 수치를 보이기에 기대를 받고 있다.

꽃과 과일, 허브 등을 재해석하여 전통주를 만드는 문화를 접목시켜 젊은 세대의 미래 문화까지 아우르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에서도 운영 철학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독한 술보다는 은은하게 향과 아름다움까지 선사하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꽃과 과일, 허브를 재료로 하기에 다양한 연령대 선물용으로 꽤 많이 판매된 것으로 보인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나만의 핸드메이드 술'을 만들 수 있다는 매력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 살룻은 앞으로도 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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